기사출처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6214
통합진보당 당권파였던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성남시 민간위탁 청소용역 업체로 선정받은 (주)나눔환경은 시민주주기업 형태로 사회적 기업의 외피를 썼다. 하지만 노동계는 나눔환경이 사실상 임금 착취를 하고 있다고 봤다.
청소용역을 대행하면서 임금착취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신종 민간위탁 방식이라는 주장이다.
나눔환경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2.3동과 정자3동, 금곡동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22명의 환경미화원이 일을 하고 있다.
노동계가 환경미화 업무의 민간위탁을 문제 삼는 것은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해야 할 환경미화 노동자를 용역업체에 외주화 할 경우 고용불안과 임금착취가 끊이지 않아 저임금 구조를 양산해 왔기 때문이다.
노동계는 이런 민간위탁이나 청소용역 업체 외주화를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간접고용 정책으로 보고 정규직화를 요구해 왔다.특히 오랫동안 진보운동에 헌신해 온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나눔환경이라는 중간착취 업체를 시민주주와 사회적 기업이라는 외피를 쓰고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의 진보운동가로서의 자질 논란도 나오고 있다.
성남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참세상이 확보한 임금명세서를 두고 “당시 3개월 정도 일한 노동자의 명세서이며, 전체 1년 임금과 상여금 여부도 봐야 한다. 실제 임금은 그보다는 높다”며 “성남시에 300만원에 가까운 업체도 있지만 나눔환경도 임금이 250만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나눔환경은 성남시 청소 용역업체들 사이에선 중간 정도의 임금 수준이며,
나눔환경 한용진 대표이사는 월 500만원 이상 받는다.
하지만 참세상이 만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나 민주연합노조의 환경미화 관련 정책 담당자들은 지난 해 나눔환경의 임금을 두고 업계 관행상 임금 갈취 구조라고 지적했다.
김인수 민주연합노조 정책국장은 “성남시가 나눔환경의 지난해 임금을 업계 중간 정도라 좋은 축에 속하는 것처럼 설명했지만, 나눔환경은 명확한 임금갈취”라며 “성남시가 현대산업경제연구원에 의뢰한 2011년 환경미화원 임금 원가계산 연구용역 보고서엔 280만원 정도가 적정임금으로 나오는데 이보다 적게 준 것은 명확한 임금갈취로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김인수 국장은 또 “작년에 나눔환경이 다른 업체 보다 몇 만원 더 준다고 해서 나눔환경에 입사한 분들이 몇 분 있었는데 실제 많이 안줘서 퇴사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인수 국장은 “성남시가 나눔환경을 비롯한 용역업체들이 2011년 대행 계약서에 대행료의 50% 이상을 인건비로 사용하도록 명시해 놓고도 이를 지키지 않을 시 계약해지 등의 회계통첩 조항을 넣지 않았다”며 “실제 인건비를 50%보다 적게 줘도 제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남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김인수 국장의 지적대로 작년 대행 계약서에는 이런 회계통첩 조항이 없음을 인정했다.
나눔환경은 2011년 3월부터 12월까지
성남시에 12억원을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료로 받았다. 이중 환경미화 노동자 22명의 인건비로 50% 이상인 6억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성남시는 나눔환경이 실제 6억 이상을 해당 노동자 인건비로 사용했는지는 감사하지 않았다. 계약서상 감사 조항이 없었고,
청소대행 사회적 기업은 원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회계 통첩 조항도 없었기 때문에 실제 6억 이상이 제대로 사용됐는지는 알 수없다. 나눔환경 한용진 대표이사는 참세상의 취재요청을 거절했다.
김인수 국장은 “성남시나 나눔환경이 아무리 사회적 기업으로 포장하고 임금인상 효과를 떠들어내도 계약서를 보면 안다”며 “굳이 사회적 기업이나 시민주주기업을 하지 않아도
계약서에 회계 지침만 정확히 넣어주면 임금 갈취 문제는 해결되는데 2011년 계약서엔 지침이 없다”고 강조했다.성남시는
올해 계약서엔 대행비의 50% 이상을 임금으로 주지 않을 경우 패널티를 적용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최근 나눔환경 노동자들이 속한 노조는
2011년 임금협상에서 50만원 정도의 기본급 인상 협상을 회사 쪽에 요구하고 있으며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만 봐도 나눔환경의 지난해 임금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유추 할 수 있다. 실제 지난 17일 새벽 <참세상>이 성남시 금곡동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에서 만난 한 나눔환경 노동자는 작업복 상의 뒤에 ‘직영화 쟁취, 생활임금 쟁취’라는 구호를 써 붙이고 다녔다. 가슴에는 ‘임금인상’이라고 적힌 리본을 달고 일을 했다.
<참세상>이 만난 나눔환경 노동자는 “일하는 입장에서는 직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 일반 용역업체보다는 좋은 사회적 기업이 하는 게 더 낫다”며 “사회적 기업이라 아무래도 사회 환원도 많이 하니까 그냥 외주업체 보다는 사회적 기업이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참세상이 최근 나눔환경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한 결과 나눔환경은 2010년 말 설립당시 사업목적인 일반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업 외에 건물 종합 관리업, 경비업, 인력 파견업 등을 2011년 12월에 추가 했다.
이를 두고 김인수 민주연합노조 정책국장은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진보운동 세력이 할 게 있고 안할게 있다. 현재 인력 파견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파견업을 사업 목적에 넣었다는 사실 자체로 충격적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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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205152028071&pt=nv
기업정보 전문기업인 나이스디앤비에 따르면, CNP전략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30억원 수준으로, 2007년에는 32억5200여만원, 2008년 27억2400여만원, 2009년에는 25억4800여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순이익은 각각 1억1000여만원, 9600여만원, 1억2800여만원이었다. 2011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18명이다.
2010년 지방선거 때 사업 활발
회사의 지분구조는 전체 5만주 중 이 당선자가 4만9999주, 금영재 현 대표가 1주를 소유하고 있다. 금 대표는 이 당선자의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후배로 알려져 있다.
2005년 2월 설립된 CNP전략그룹은 초기에 대학 학생회 사업, 통일운동 단체 관련 사업을 맡았다. 2005년에는 고려대학교 1, 2학기 졸업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인 유병문씨는 한총련 대변인, 민주노동당 서울시 학생위원장을 지낸 자주파(NL) 인사였다. 같은 해 CNP는 6·15선언 공동준비위원회 하남시본부에서 주최하는 ‘하남시민 금강산 통일기행’을 주최하기도 했다.
2006년 7월 CNP는 순천대학교의 교수, 교직원, 학생이 참가하는 금강산 통일연수를 진행했다. 7월 30일부터 19박 20일 동안 전국기행연합과 함께 금강산에서 출발하는 ‘평화로 한마음, 통일로 한걸음’ 국토종단 통일대장정을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 해 열렸던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노동당의 의뢰로 7700만원에 2건의 온라인 광고동영상을 제작했다.
2007년부터 CNP는 본격적인 선거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2007년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선거기획을 맡았고,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과 홍보영상차량을 제작했다.
2010년 지방선거는 CNP전략그룹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다. CNP는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2006년 10월부터 순천대 총장으로 재직),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했고, 세 후보 모두 교육감에 당선됐다.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장휘국 교육감은 전교조 출신이고, 장만채 교육감도 전교조 전남지부 사람들과 알고 지낸 사이다.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선본을 꾸리는 과정에서 CNP에서 컨설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상규 당선자는 이석기 당선자가 비례경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2010년 지방선거 때부터 CNP전략그룹과 함께 선거를 치렀던 지역에서는 CNP가 가지고 있었던 진보통합과 야권연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김미희 성남시장 후보(현 경기 성남중원 당선자), 장원섭 광주광역시장 후보(현 당 사무총장), 기타 성남과 파주의 민주노동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CNP전략그룹에 선거기획을 맡겼다. 김미희 후보와의 단일화로 야권연대 성남시장 후보가 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했다.
CNP는 민주노동당의 선거기획뿐만 아니라, 당 10주년 기념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했다.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의 지하철, 신문, 버스광고, 노조 선거 홍보물 등을 20여건 수주했다.
실제로 민주노동당 서울시 학생위원장 출신의 한 인사도 현재 이 당선자가 대표로 있는 사회동향연구소의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인사는 “직원 신분으로 회사 대표와 회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인터뷰를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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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5/2012051500185.html
CNP는 지난 6년간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30여개 대학 총학생회와 거래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가장 거래액이 컸던 곳은 외대 용인캠퍼스와 경희대 국제캠퍼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CNP의 법인 사업 목적에 '자판기 운영 및 소매 등'이 적혀 있는데, CNP와 대학 총학생회가 이 사업으로 얽혀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
이석기 당선자가 운영하는 CNP전략그룹이 한대련 소속 총학생회의 선거 등을 지휘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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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20517/46300419/1
CNP전략그룹 →CN커뮤니케이션으로 회사명 바꿔
통합진보당 ‘5·12 폭력 중앙위원회’ 사태에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과 당권파가 긴밀하게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당권파 핵심인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인이 운영했던 정치컨설팅회사 ‘CNP전략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폭력에 동원된 대학생들이 당권파의 ‘자금줄’ 가운데 하나로 의심되는 CNP전략그룹을 매개로 엮여있는 ‘이석기 키즈’라는 의혹 때문이다.
CNP전략그룹은 최근 이름을 ‘CN커뮤니케이션’으로 바꾼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정치권에선 “통진당 사태로 이목이 집중되자 시선을 피하기 위해 ‘브랜드 세탁’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CNP전략그룹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5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한 CNP는 275.12㎡(약 83평) 규모의 한 층을 모두 쓰고 있었다
반쯤 열린 문틈 사이로는 포스터와 책 등이 어지럽게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CNP 관계자는 문 앞 CNP 로고를 가리키며 “기업 이름을 변경해서 전부 새로 고쳐야 한다”며 “회사 홈페이지가 현재 공사 중인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CNP의 홈페이지(www.cnpeace.co.kr)는 며칠째 ‘공사 중’이다.2005년 2월에 설립된
CNP는 대학 총학생회 사업과 선거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지난해 매출 30억 원, 당기순이익 1억 원을 올렸다. 2010년 6·2지방선거 때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진보 교육감 후보들의 선거업무를 대거 수주했다. 최근 비리 혐의로
구속된 장만채 교육감의 경우 CNP가 장 교육감의 선거광고대행, 홍보영상 차량 제작 외에 대선 프로젝트 문건 작성에도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장 교육감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대선 프로젝트 문건을 CNP가 작성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CNP의 회사명은 주된 업무 분야인 △전략기획·조직득표전략 등의 선전업무(Campaign) △후보자 이미지 구축·후보자 교육 등의 육성업무(Incubating) △지상파 광고, 신문광고 등의 홍보업무(PA·Public affairs)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서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이 당선인의 과거 경력을 거론하며 1980년대 운동권 내부의 ‘CNP 논쟁’에서 이름을 딴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CNP 논쟁은 운동권 계파들이 사회변혁 방식과 관련해 ‘시민적 민주변혁(Civil Democratic Revolution·CD)’, ‘민족민주변혁(National Democratic Revolution·ND)’, ‘민중민주변혁(People’s Democratic Revolution·PD)’ 등의 입장으로 나누어 토론했던 것으로 영문 첫 글자를 따 CNP 논쟁으로 불렀다.
//////자판기사업 경우 주요 대학생협의 수입원인데 입찰 과정// 각 대학들 생협들 털면 나오겟네요....입찰과정이 어지됐으려나;;
생협 가입할 마음이없었는데 ..조합원가입해볼까;;